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전북 현대 모터스와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32분 엔도 케이타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요코하마는 37분 김진수의 자책골로 승기를 잡았다. 전북은 80분 조규성의 득점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고, 경기는 요코하마의 2:1 승리로 끝났다. 사진기자: 이석용/펜타프레스

주먹 불끈 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일장기 펼치는 일본인들

전북 현대 모터스 선발 라인업

요코하마 마리노스 선발 라인업

헤딩 따내는 홍정호

압도적인 높이

전주성 혈투

레드카드 받는 이용

만회골 기뻐하는 전북

고개숙인 손준호

자책골 넣는 김진수

실점 억울한 홍정호

고통받는 송범근

엔도 케이타 선제골 세레머니

득점 기뻐하는 요코하마 선수들

망연자실한 전북

따라갈 수 없는 스피드

전북 수비 박살내는 오나이우 아도

심판과 언쟁 벌이는 김보경

압박에 고전하는 김보경

예술점 높은 이동국 헤딩

로켓같은 헤딩

나카가와 속도 살린 트래핑

걸려넘어지는 엔도 케이타

이동국 부드러운 수비

홍정호 재빠른 태클

하타나카 시노스케 헤딩의 쾌감

환호하는 요코하마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