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타이페이의 주밍박물관의 조각공원에 전시돼 있는 태극권 시리즈 작품 중 하나. 총 28개 작품으로 이루어진 이 목조각 시리즈는 태극권의 동작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
주밍(朱銘)은 타이완의 천재 조각가로 사찰에서 배운 전통 목각술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승화한 목조 조각작품들로 유명하며, 이 기술을 청동과 스티로폼, 스테인리스 스틸에도 응용해 많은 훌륭한 작품들을 만들었다.
그는 12년에 걸쳐 이 박물관을 완성했으며 자신의 회화 및 조각작품과 그가 수집한 피카소, 앤디 워홀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