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뒤 진흙더미 건너편에 한 남자의 부패된 시신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사진기를 들어 그 시신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그의 시신을 카메라에 담으며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당시 내 앞에 있는 이 처참한 자연재해를 카메라에 기록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으나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사진기자: 히토시 야마다/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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