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서울 VS 히로시마 (9)
[펜타프레스 - 14/05/2014] FC서울이 AFC챔스 8강에 진출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FC서울이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2:1로 패배했다. 원정 1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던 FC서울은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전반 9분 FC서울 에스쿠데로 선제골, 30분 가와사키 고바야시가 동점골을 넣었다. 경기종료 직전 모리시마가 한 골을 추가해 2:1로 승리했지만 8강에는 한 골이 모자랐다.
공식기자회견에 불참하며 신경전을 벌인 가와사키는 8강 좌절에 AFC 벌금징계까지 받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사진은 밀려 넘어지는 최효진.
SEOUL, SOUTH KOREA, MAY 14: Choi Hyo Jin of FC Seoul (KOR) during the AFC Champions League match between Seoul FC and Kawasaki Frontale FC at Seoul World Cup Stadium in Seoul, South Korea on May 14, 2014.
Photographer: PENTA PRESS기사 입력: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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