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40526 MLB 텍사스 레인저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12) 팬들에게 사인하는 아론 포레다
[디트로이트, 미국(현지) - 25/05/2014] 발목부상이 염려되던 추신수가 좋은 활약을 보였다.
디트로이트 홈 코메리카파크에서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텍사스 레인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전날경기에서 발목부상으로 교체아웃되며 출전이 불투명하던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지명타자는 수비에 나서지 않고 타석에만 나서 게 된다. 첫타석을 안타로 시작한 추신수는 득점까지 성공했다. 볼넷으로 나간 5회초 에러를 틈타 1루에서 3루까지 슬라이딩 없이 진루했고 모어랜드의 안타에 힘입어 다시 홈을 밟았다. 디트로이트는 5회 5점 대량득점해 8대2로 앞서고 있다.
사진은 팬들에게 사인하는 아론 포레다.
DETROIT, MI, USA, MAY 25: Texas Rangers relief pitcher Aaron Poreda (49) signs autographs for fans before the game against the Detroit Tigers at Comerica Park in Detroit, MI, USA on Sunday, May 25, 2014.
Photographer: Tim Fuller/Penta Press기사 입력: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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