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40526 MLB 텍사스 레인저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16) 5회 추신수 홈인
[디트로이트, 미국(현지) - 25/05/2014] 발목부상이 염려되던 추신수가 좋은 활약을 보였다.
디트로이트 홈 코메리카파크에서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텍사스 레인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전날경기에서 발목부상으로 교체아웃되며 출전이 불투명했던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지명타자는 수비에 나서지 않고 타석에만 나서 게 된다.
추신수는 첫 타석 안타, 5회 볼넷과 7회 볼넷으로 출루했다. 출루한 이닝에서는 모두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타석이 폭발한 텍사스는 7회 12대2로 앞서고 있다.
사진은 타순 기다리는 추신수.
DETROIT, MI, USA, MAY 25: Texas Rangers left fielder Shin-Soo Choo (17) waits to bat during the sixth inning against the Detroit Tigers at Comerica Park in Detroit, MI, USA on Sunday, May 25, 2014.
Photographer: Tim Fuller/Penta Press기사 입력: 2014-05-26
< Copyright © Penta Pres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