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2014 코리아오픈 결승 (26) 여자 복식 준결승 시상식
[펜타프레스 - 15/06/2014]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투어 2014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가 열렸다. 대회 결과 중국 선수들이 4종목 중 3개를 우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국제 탁구연맹은 올림픽 등 세계 탁구 행정과 대회 등을 운영관리하는 국제기구다. 210여 회원국 하에 세계선수권, 월드컵등의 대회를 연다.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경기는 상금, 랭킹포인트에 따라 슈퍼, 메이저, 첼린지로 나뉜다. 이번 인천 코리아오픈 대회는 슈퍼 시리즈에 속하며 가장 많은 포인트와 상금이 걸렸다.
한국 선수로 양하은이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했고 이정우가 남자단식에서 8강에 올랐다. 유일하게 고등부 장우진이 단식에서 우승을 거두며 희망을 남겼다. 사진은 여자 복식 준결승 시상식.
INCHEON, SOUTH KOREA, JUN 15: Hirano Miu and Ito Mima both from Japan after the final match of GAC Group 2014 ITTF World Tour, Korea Open in Incheon, South Korea on June 15, 2014. Chen Ke and Wang manyu of China won the champaionship of Women's Deoubles match.
Photographer: INCUPIX/PENTA PRESS기사 입력: 20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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