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16회 아시아 요트 선수권 대회 (14)
[펜타프레스 - 06/07/2014] 인천 왕산해변(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요트 경기장)에서 제 16회 아시아 요트 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요트연맹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아요트선수권 대회 조직위원회와 인천광역시 요트협회가 주관한다.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요트 테스트 이벤트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에 12개국 100여팀이 참가했다. 아시안게임 인프라의 지속적인 이용과 대회 준비 양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대회다.
요트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종목이다. 1660년 찰스 2세가 되어 즉위했을 때 네덜란드에서 선물한 야하트메리호가 영어로 요트(yacht)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1661년 9월 1일 찰스 2세의 동생 요크공과 템즈강 그리니치에서 그레이브 센트까지 37km의 코스로 100파운드 상금레이스를 벌인 것이 요트 경기의 시초라 전해진다. 한국은 16회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2,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INCEON, SOUTH KOREA, JUL 06: An athlete of yacht walks on the beach of during the test event of 2014 Incheon Asian Games in Incheon, South Korea on July 06, 2014. Athletes from 12 Asian Countries were participated in the test event to prepare for upcoming 2014 Incheon Asian Game in South Korea
Photographer: PENTA PRESS기사 입력: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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