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8) 금메달 이라진 -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
[펜타프레스 - 20/09/2014]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첫 펜싱 금메달은 이라진의 몫이었다.
고양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경기가 열렸다. 준결승에서 중국을 꺾은 이라진과 김지연은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격돌했다. 경기결과 15-11로 이라진이 금메달을, 김지연이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은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개최된다. 45개국 1만3천여명이 3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한국 선수단은 금 90개 이상,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GOYANG, SOUTH KOREA, SEP 20: Lee Rajin of South Korea in action during the women's sabre indiviual semifanal in the 2014 Asian Games at Goyang Gymnasium in Goyang, Gyeonggido, South Korea on September 20, 2014.기사 입력: 20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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