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임현철 남자 복싱 라이트웰터급 은메달
[펜타프레스 - 03/10/2014] 임현철이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라이트웰터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복싱 경기가 열렸다. 라이트웰터급 결승에 출전한 임현철은 태국의 마숙 와티차이와 접전 끝에 2:1 판정패했다. 19세의 임현철은 첫 국제무대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복싱 기대주로 눈도장을 찍었다.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은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개최된다. 45개국 1만3천여명이 3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종합 2위를 목표로 하는 한국 선수단은 현재 금75, 은71, 동 79개를 수확하며 메달순위 2위에 올라 있다.
INCHEON, SOUTH KOREA, OCT 3: LIM Hyunchul of South Korea in action during men's boxing light welter (64kg) final between South Korea and Thailand in the 2014 Asian Games at Seonhak Gymnasium in Incheon, South Korea on Octorber 3, 2014.
Photographer: Kim Hyo Il/INCUPIX/Penta Press기사 입력: 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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