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라리가 12R 레반테, 발렌시아에 2:1 승리 (19) 소피앙 페굴리에게 작전지시하는 누누 감독
[발렌시아, 스페인(현지) - 23/10/2014] 챔스 진출을 노리던 발렌시아가 레반테에 일격을 당했다.
시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2014-15 프리메라리가 day12 레반테UD와 발렌시아CF의 경기가 열렸다. 발렌시아는 3위 수성을, 레반테는 중위권 진입을 위해 중요한 경기였다. 같은 발렌시아를 연고로 하는 팀 사이의 대결이기에 홈 원정의 의미는 옅었다.
레반테는 공수 미드필더가, 발렌시아는 공격의 핵 알 카세르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전반전은 발렌시아가 압도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58분 빅터의 코너 헤딩골로 레반테가 1:0으로 앞서나갔다. 73분 파레조가 만회골을 넣으며 발렌시아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1분도 되지않아 다시 모랄레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레반테는 수비를 단단히 굳혔고 경기는 그대로 2:1 레반테의 승리로 끝났다. 발렌시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위 자리를 내줬고 레반테는 1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VALENCIA, SPAIN - NOVEMBER 23: Nuno Espirito Santo (L) head coach of Valencia CF gives instructions to Sofiane Feghouli Algerian midfielder of Valencia CF during the La Liga game between Levante UD and Valencia CF at Ciutat de Valencia stadium on Novmeber 23, 2014 in Valencia, Spain .(Photo by David Aliaga/Penta Press).기사 입력: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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