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최재우, 프리스타일 스키 한국 최고성적 갱신 (15) 2015 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 유타, 미국(현지) - 10/01/2015] 최재우가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에서 한국스키 사상 최고 성적을 냈다.
유타 파크시티 디어벨리에서 2015 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경기가 열렸다. 한국은 모굴스키 종목에서 최재우가 4위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성적을 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최고 성적을 내며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동일 종목에 출전한 서명진도 75점 이상을 마크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여자부 서정화는 59.71을 기록했다.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은 국제스키연맹 주최로 1980년부터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대회다. 모굴, 에어리얼, 스키 크로스, 하프파이프, 슬로프 스타일 경기로 구성된다. 종목에 따라 가속을 이용한 공중 묘기, 눈 언덕의 점프, 파이프 위에서 기술을 다투는 등 일반 스키와는 달리 화려한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January 08 2015: The Men Aerial podium, 1st place, QI Guangpu CHN, 2nd place, LILLIS Jonathon USA and 3rd place, ABRAMENKO Oleksandr UKR during the 2015 FIS Freestyle Skiing World Cup at the Deer Valley Ski Resort, Park City , Utah USA.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기사 입력: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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