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5 AFC 챔피언스리그 전북 VS 가시와 (14) 수비하는 김형일
[펜타프레스 - 24/02/2015] 명예 회복을 노리던 전북이 가시와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전북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전북 현대와 가시와 레이솔의 경기는 0:0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명예회복을 노리는 홈 전북이 압도적인 공세를 펼쳤고 가시와는 수비진영에 틀어박혀 역습을 노렸다. 경기내내 우세한 전북이었지만 가시와의 수비에 득점에 실패했고 경기는 0:0으로 끝이 났다.
전북은 가시와전 AFC 전패 징크스는 끝냈지만 득점없는 홈 무승부로 만족해야 했다. 의욕적으로 영입한 에두와 에닝요가 나섰지만 주포 이동국의 빈자리가 컸다.
JEONJU, SOUTH KOREA, FEB. 24: Kim Hyungil (3) of Jeonbuk Hyundai Motors (KOR) competes the ball against Cristiano Da Silva (30) of Kashiwa Reysol (JPN) during the AFC Championship between Jeonbuk Hyundai Motors (KOR) and Kashiwa Reysol (JPN) in Jeonju, South Korea on February 24, 2015. The game ended in a goalless draw.
Photographer: Seokyong Lee/Penta Press기사 입력: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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