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AFC 챔피언스리그 H조 FC 서울 VS 광저우 에버그란데 (15) 김남춘 등지고 볼 컨트롤하는 엘케슨
[펜타프레스 - 21/04/2015] 서울이 광저우와 비기며 H조 2위를 지켜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예선 5차전 FC 서울과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경기가 열렸다. 3위 시드니와 승점차가 없는 상황에서 서울은 3백을 가동했고 조1위 광저우는 무리한 공격을 하지 않았다. 양팀 모두 치열한 허리싸움에서 힘을 뺀 끝에 0:0 무득점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FC서울은 승점 1점을 확보해 2위를 지켰고 광저우는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서울은 5월 5일 가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해야 자력 16강 진출이 가능해진다.
SEOUL, SOUTH KOREA, APR, 21: Elkeson De Oliveira Cardoso of Guangzhou Evergrande (CHN) competes the ball against Kim Namchun of FC Seoul (KOR) during the AFC Champions League match Group H between FC Seoul (KOR) and Guangzhou Evergrande (CHN) in Seoul World Cup Stadium in Seoul, South Korea on April 21, 2015. The match ended in a goalless draw.
Photographer: PENTA PRESS기사 입력: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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