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텍사스 레인저스 (13) 기회를 노리는 추신수
[ 알링턴, 미국(현지) - 11/05/2015 ] 부활한 추신수가 11게임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오늘 경기에서는 멀티히트에 타점까지 기록했다.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텍사스 레인저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3연속 볼넷 만루상황, 드실즈와 추신수의 연속 안타로 텍사스 레인저스가 4점을 얻으며 앞서나갔다. 캔자스시티는 4회초 모랄레스의 안타로 힘겹게 1점을 만회했지만 4회말 추신수의 중전 안타에 이은 벨트레의 홈런으로 2점을 더 잃었다. 7회말 필드의 솔로홈런으로 텍사스가 7:1로 달아났고 8회 양팀 1점씩을 더해 8:2 텍사스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부진에서 탈출한 추신수는 연속 안타기록을 11경기로 늘리며 2안타 1타점으로 선전했다.
Shin-Soo Choo watches the pitcher for a chance to steal second base during Monday night's game between the Texas Rangers at the Kansas City royals at Globe Life Park in Arlington, Texas, USA, on May 11, 2015. Photo by Timothy J. Jones/PENTA PRESS기사 입력: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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