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MLB 텍사스 레인저스 VS 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 준비하는 추신수
[ 시카고, 미국(현지) - 21/06/2015 ] 텍사스와 화이트삭스가 한 번씩 승패를 주고받았다. 마지막 세 번째 경기에 팀과 추신수의 자존심이 달려있다.
U.S. 셀룰러 필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경기가 열린다. 19일(현지)에는 텍사스가, 20일에는 화이트삭스가 승리를 가져갔다. 양 팀 모두 팀의 미래를 짊어진 영건이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텍사스에서는 다저스전 좋은 피칭을 보인 요바니 가야르도가, 화이트삭스에서는 호세 퀸타나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이번 경기에도 1번 우익수로 출장한다. 지난 두 경기는 좌완투수를 맞아 무안타로 고전했다. 호세 퀸타나도 좌완투수지만 상대전적이 나쁘지 않다. 추신수가 자존심회복을 노려볼만 하다.
추신수가 부진을 씻고 팀과 개인성적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을지, 야구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Chicago, IL, USA, June 21, 2015: Texas Rangers right fielder Shin-Soo Choo (17) before a game between the Texas Rangers and the Chicago White Sox at U.S. Cellular Field.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Daniel Bartel / PENTA PRESS기사 입력: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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