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15 (62) 스테이지 앞의 열성팬들
[펜타프레스 - 08/09/2015]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식히는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15(Penta Port Rock Festival)이 인천 송도에서 열리고 있다.
2006년 첫 막을 올린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락페스티벌이다. 영국의 유명 타임아웃매거진(Time Out Magazine)에 `성공적이고 주목할만한 세계 8대 페스티벌`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세계적 축제로 발돋움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후지 락페스티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올해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8.6(금)부터 8.9(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스콜피온스, 프로디지, 에고랩핑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락밴드의 무대가 이어진다. 김창완밴드, 윤도현 밴드, 서태지 등 국내 유수 뮤지션들도 출연하여 한 여름 밤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은 스테이지 앞의 열성팬들.
INCHEON, SOUTH KOREA, AUG 9, 2015: Festival goers wait for the PRODEGE's concert front of stage during the 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2015 at Songdo PentaPort Park in Incheon, South Korea on August 9, 2015. About 80 bands will perform during the three days concert expecting hundred thousand festival goers in this year.
Photographer: PENTA PRESS기사 입력: 20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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