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VS 텍사스 레인저스 - MLB20150911 (2) 트레이너와 워밍업하는 오도어
[ 알링턴, 미국(현지) - 11/09/2015 ] 콜비 루이스가 무실점 완봉한 텍사스가 오클랜드에 4:0 승리를 거뒀다. 추신수도 2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경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4:0 승리를 거뒀다. 텍사스 선발투수로 나선 콜비 루이스는 9이닝 무실점 완봉, 단 두개의 안타만을 내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회 추신수의 안타로 시작된 찬스가 6번타자 오도어까지 이어졌고 텍사스는 일찌감치 3점을 챙겨 달아났다. 오클랜드는 콜비 루이스 공략에 실패해 무득점으로 일관했고 7회 텍사스가 추가득점, 경기는 4:0으로 끝이 났다.
추신수는 2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2안타1타점을 기록했다. 모든 안타가 득점과 관련있는 영양가 높은 활약이었다. 시즌 타율도 0.255로 올라 팀내 타율 하위권을 벗어났다.
ARLINGTON, TEXAS, USA - Rangers infielder Rougned Odor stretches with a trainer on the field just prior to Friday night's game between the Texas Rangers and the Oakland Athletics at Globe Life Park in Arlington, Texas, USA, on Sept. 11, 2015. Photo by Timothy J. Jones/PENTA PRESS기사 입력: 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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