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드리드, 스페인(현지) - 17/10/2015 ] 레알마드리드 홈구장이 호날두와 금빛 축구화로 빛났다. 네번째 골든슈를 수상한 호날두가 홈 팬들에게 골든슈 트로피를 선보였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반테 UD와 레알마드리드 CF의 2015-2016 프리메라리가 DAY 8 경기가 열렸다. 호날두는 자신의 네번째 골든슈 트로피를 선보였고 득점까지 올리며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레알은 27분 마르셀로, 30분 호날두, 82분 로드리게즈의 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가 수상한 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각 리그 선수중 가장 많은 시즌 득점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UEFA 리그 랭킹에 따라 5위까지 득점에 2배수, 21위까지 1.5배수가 곱해진다. 라리가 48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96포인트로 네번째 상을 수상했다.
MADRID, SPAIN - OCTOBER 17: Cristiano Ronaldo Portuguese forward of Real Madrid CF receives his fourth golden shoe prior to the La Liga game between Real Madrid CF and Levante UD at Santiago Bernabeu stadium on October 17, 2015 in Madrid, Spain. (Photo by David Aliaga/Penta 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