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5 양궁 월드컵 FINAL (11) 같은 팀, 한명은 떨어지는 잔인한 경쟁
[ 멕시코 시티, 멕시코(현지) - 24/10/2015 ] 멕시코 시티 소깔로 메인 스트리트에서 2015 양궁 월드컵 FINAL 경기가 열렸다. 첫날 열린 컴파운드 부문 개인전에서 터키의 Demir Elmaagacli이 남자 금메달을, 콜롬비아의 SARA LOPEZ가 여자 금메달을 획득했다. 컴파운드 혼합에서는 덴마크가 주최국 멕시코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10번째를 맞는 양궁 월드컵은 매년 세계양궁연맹 주최로 개최되는 국제 양궁 경기다. 세계 각 도시에서 4라운드 + 파이널의 형태로 경기가 진행되며 올해는 터키 안탈리아, 폴란드 브로츠와프, 콜롬비아 메델린을 거쳐 멕시코에서 파이널 무대가 열린다. 대한민국은 작년 대회에서 고전했지만 여전히 금메달 후보에 많은 선수들을 올려놓고 있다. 한국이 강세를 보이는 리커브 부문은 25일(한국시간 26일) 01시경에 열린다.
Mexico City, Mexico. Sebastien Peineau of France during his morning round. He ended up losing his match to team mate Dominique Genet of France. The team mates exchange congratulations after the match. Located in the Zocalo, or Main Square in Mexico City. The site of the 2015 Archery World Cup Final. October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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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기사 입력: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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