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자펜싱, 에페 월드컵 동메달 쾌거 (3) 득점 환호하는 신아람
[ 바르셀로나, 스페인(현지) - 24/01/2016 ] 여자 펜싱대표팀이 강적 이탈리아, 중국을 꺾고 월드컵 동메달을 획득했다.
카탈루냐 국립 체육센터에서 국제펜싱연맹 펜싱 월드컵 여자 에페 월드컵 토너먼트 대회가 열렸다.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참가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개인, 단체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단체전에서는 헝가리, 이탈리아, 에스토니아, 중국을 연파하며 3위에 올랐고 개인전 7명 중 5명을 본선에 올렸다. 강영미, 유진실, 최인정, 송세라 선수가 64강에 올랐고 신아람 선수는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16강전 헝가리의 Emese Szasz과 대결하는 신아람.
득점 환호하는 신아람 뒤로 헝가리 선수는 아쉬워하며 장비를 펴고 있다.
BARCELONA, SPAIN - JANUARY 24: A-Lam Shin of Korea celebrates a point against Emese Szasz of Hungary during the table of 16 round of teams competition during day three of the 40th International Ciutat de Barcelona World Cup Ladies Epee Fencing tournament at Instituto Nacional de Educacion Fisica de Catalunya on January 24, 2016 in Barcelona, Spain. (Photo by David Aliaga/Penta Press)기사 입력: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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