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MLB - 오리올스 VS 에인절스 (6) 에스코바 방망이 부러트리는 타격
[ 애너하임, 미국(현지) - 2016/05/22] 김현수가 4G연속 결장한 볼티모어가 에인절스에 10:2로 크게 졌다.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경기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LA 에인절스에 19:2로 대패했다. 에인절스는 2이닝 첫 득점을 시작으로 앞서나갔다. 3회 1번부터 6번타자까지 연속 진루에 성공하며 5점획득, 6:0으로 앞서나갔다. 7회에는 스쿱의 홈런을 포함 4점을 추가하며 전날 패배를 화끈하게 되갚았다. 에인절스는 7회 페레즈가 투런 홈런으로 2점을 만회하는데 그쳤고 경기는 10:2로 끝났다.
볼티모어 선발투수 우발도 히메네스는 5.2이닝 6실점, 계투 딜런 번디는 1.1이닝 4실점 초라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고 경기내내 5안타밖에 기록하지 못한 타자진도 마찬가지였다. 김현수는 4게임 연속 결장했다.
Anaheim Ca, USA, May 22, 2016: Los Angeles Angels third baseman Yunel Escobar (6) makes solid contact for a broken bat base hit. Baltimore Orioles vs Los Angeles Angels, Major League Baseball at the Los Angeles Angels of Anaheim, Angels Stadium in Anaheim Ca, USA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기사 입력: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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