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MLB - 레인저스 VS 에인절스 (2) 최지만의 유연성
[ 애너하임, 미국(현지) - 2016/07/20 ] 에인절스가 레인저스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경기에서 LA 에인절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7:4 승리를 거뒀다.
레인저스에서는 마틴 페레즈가, 에인절스에서는 헥터 산티아고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1회 푸홀스의 선제점에 이어 마르테의 스리런 홈런으로 에인절스가 기선제압을 했다. 2회에도 1점을 더 얻은 에인절스는 3-4회 3점을 내줬지만 이후 4명의 구원투수를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텍사스 타선은 9회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고, 경기는 7:4 에인절스의 승리로 끝났다.
텍사스 추신수는 부상으로 결장했고, 에인절스 최지만은 7회 대타로 나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The Los Angeles Angels of Anaheim, Angels Stadium:
Los Angeles Angels first baseman Ji-Man Choi (51) warming up before the game. After getting called up from the minor leagues he has been very productive.
Texas Rangers vs Los Angeles Angels in Anaheim, Ca. USA. July 20, 2016.
(EDITORIAL USE ONLY)
Bruce Sherwood: PENTA PRESS기사 입력: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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