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리우올림픽 기계체조 (14) 한 팔에 걸린 무거운 기대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현지) - 2016/08/06 ]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예선돌파에 실패했다.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리우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예선 경기가 열렸다. 단체에서는 마루운동,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 6개 종목 합계를 내 12개국 중 8개팀만이 결선에 진출한다. 유원철, 이상욱, 박민수, 신동현, 김한솔로 구성된 대한민국은 257.645점 11위로 아쉽게 예선 돌파에 실패했다. 예선 1위는 중국이, 2위는 미국, 3위는 러시아가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박민수가 85.266점으로 27위를 기록했다. 결선진출선인 상위 24인 안에 들지 못했지만 예비선수 1순위로 부상 보결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RIO DE JANEIRO, BRAZIL - AUGUST 06: A Korean gymnast competes in the Artistic Gymnastics Men's Team qualification on Day 1 of the Rio 2016 Olympic Games at Rio Olympic Arena on August 6, 2016 in Rio de Janeiro, Brazil. China wins the 1st place, USA 2nd, Russia 3rd and Japan 4th./azsportsimages | PENTA PRESS기사 입력: 20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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