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리우올림픽 육상 남자 200m (6) 육상 역사를 바꿔가는 우사인볼트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현지) - 2016/08/18 ] 우사인볼트가 100m에 이어 200m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마라카낭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승전 경기에서 우사인 볼트가 19.78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는 캐나다의 안드레 데 그라세 (20.02), 3위는 프랑스의 크리스토프 르메트르 (20.12)에게 돌아갔다.
볼트는 14일 100m 3연패를 달성한 데 이어, 200m 3연패까지 달성했다. 자신이 보유한 세계신기록(19.19)는 넘지 못했지만 비로 젖은 트랙에서 시즌 베스트 기록을 냈다. 육상 역사를 새로 써내리고 있는 볼트는 100m, 200m에 이어 400m계주(현지시간 20일) 3관왕에 도전한다.
RIO DE JANEIRO, Brazil, AUGUST 18.# ATHLETICS - Men's 200m Final : Usain Bolt of Jamaica wins the Gold Medal and celebrates her victory at the men's athletics 200m final held at the Olympic Stadium in Rio de Janeiro, Brazil on August 18, 2016. Canada's DE GRASSE Andre takes the Silver medal and LEMAITRE Christophe of France the Bronze medal.
/ azsportsimages | PENTA PRESS기사 입력: 2016-08-19
< Copyright © Penta Pres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