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챔피언스리그 C조 바르셀로나 vs 묀헨글라트바흐투란 득점 환영하는 알카세르

[포토] 챔피언스리그 C조 바르셀로나 vs 묀헨글라트바흐 투란 득점 환영하는 알카세르

[ 바르셀로나, 스페인(현지) - 2016/12/06 ] 파코 알카세르가 두번째 골을 넣은 투란을 축하해주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챔스 조별리그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MOM 투란은 3골 1어시스트로 경기를 지배했다. 캄프 누에서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6라운드 FC 바르셀로나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경기가 열렸다. C조 팀별 순위가 확정된 상황에서 조 선두가 보장된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수아레스, 슈테겐, 피케에게 휴식을 주며 전력 보존에 나섰다. 묀헨글라트바흐는 리그 8경기 연속 무승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 캄프 누 원정에 임했다. 경기는 바르샤의 압도적 우위였다. 투란은 모든 골에 관여하며 맨오브더 매치에 선정됐다. 16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메시의 선제골을 도왔고, 50분, 53분, 67분에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후에는 95년생 유망주 카르도나와 교체되며 체력 안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대승으로 저번 엘클라시코의 답답함에서 벗어났고 주전 제외 및 빠른 교체로 리그에 대비해 체력도 온존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힘겨운 장거리 원정에 대패로 인한 정신적 부담까지 안게 됐다. 기록 바르샤:뭰헨 - 점유율 68:32 슈팅 숫자 14:1 패스 숫자 1031:421 활동량 100.2:112.7 득점 - 메시(16) 투란(50, 53, 67) BARCELONA, SPAIN, DEC. 06, 2016 : Paco Alcocer of FC Barcelona celebrates second gol of Arda Turan of FC Barcelona dur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between FC Barcelona and Borussia Monchengladbach at the Camp Nou in Barcelona, Spain on December 6, 2016. FC Barcelona wins by 4-0. Photographer: Fernando Zueras / PENTA PRESS

기사 입력: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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