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나연이 동갑내기 친구 김송희를 끌어안고 있다.
김송희는 전날까지 8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으나 최나연의 연속 버디에 반해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결국 3타차로 우승트로피를 내줬다. 최나연은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시즌 2승이자 대회 2연패에 성공했으며 우승 상금 27만 달러를 받아 시즌 상금 174만2028달러로 상금 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