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드리드, 스페인(현지) - 2019/01/16 ] AT마드리드전 워밍업하는 백승호.
지로나가 국왕컵 8강에 진출했다.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 경기에서 지로나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3:3 무승부를 거뒀다. 양팀은 1차전 지로나 홈에서 1:1 무승부를 거뒀고,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지로나가 8강에 진출했다.
AT마드리드가는 12분 니콜라 칼리니치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37분 발레리, 59분 스투아니에게 골을 허용하며 2:1로 끌려갔다. 지로나가 8강진출을 낙관하던 66분 앙헬 코레아의 동점골이 터졌고, 84분 그리즈만의 골로 AT마드리드가 3:2재역전에 성공했다. 함성으로 가득 찬 AT마드리드 경기장에 88분 세이두 둠비아가 찬물을 끼얹었다. 3:3 동점. 1, 2차전 합계 4:4 원정 다득점으로 지로나가 극적인 8강행을 이루어 냈다.
1차전 선발출장했던 백승호는 벤치에서 팀 승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