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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 컵 선전한 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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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버른, 호주(현지) - 2019/12/12 ] 안병훈이 볼 궤적을 바라보고 있다. 빅토리아주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9 프레지던츠컵(Presidents Cup) 첫날 경기에서 인터내셔널 팀이 미국팀을 상대로 4승 1패 좋은 성적을 올렸다. 대한민국의 안병훈과 임성재도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인터내셔널 팀에 승점을 추가했다. 안병훈은 애덤 스콧과 팀을 이루어 브라이슨 디샘보, 토니 피나우조를 꺾었고 임성재는 애덤 해드윈과 함께 잰더 슈펠레, 패트릭 캔틀레이 조에 승리를 거뒀다. 미국팀은 타이거 우즈와 저스틴 토마스가 1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프레지던츠 컵은 미국 대표팀과 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 연합팀인 인터내셔널 팀이 맞붙는 골프 국제대회다. 1994년 이후 2년에 한번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 도시 중 한 곳에서 개최된다.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점수를 얻고, 한 공을 팀원 두 사람이 번갈아 치는 포섬, 각각 진행한 팀원 중 좋은 성적을 적용하는 포볼, 1:1로 승부를 내는 싱글 방식이 모두 사용된다. 대회에 상금이 존재하지 않고, 모든 이익이 기부되는 자선대회다. 2019 프레지던츠 컵은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호주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인터내셔널 팀은 어니 엘스가, 미국 팀은 타이거 우즈가 이끈다. 사진기자:이안 나이트/펜타프레스

기사 입력: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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