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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환호하는 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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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하, 카타르(현지) - 2021/02/04 ] 선제골 축하하는 울산 현대 선수들.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파 클럽 월드컵 카타르 2020 2라운드 경기에서 티그레스 데 라 우안이 울산 현대 FC에 2:1 승리를 거뒀다. 울산은 24분 코너킥 상황 김기희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두 골을 허용해 역전패했다. 티그레스의 지냑은 38분 동점골에 이어 49분 페널티킥 역전골까지 성공시키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홍명보 감독의 데뷔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거둔 울산 현대는 현지시간 2월 7일 카타르-아프리카전 패자와 5, 6위 결정전을 치른다. 클럽월드컵은 세계 각 대륙의 프로축구 클럽 챔피언이 자웅을 겨루는 FIFA 주관 축구대회다. 올해 대회는 개최국 카타르의 알 두하일 SC, 유럽의 FC 바이에른 뮌헨, 아시아의 울산 현대 FC, 아프리카의 알 알리 SC, 북미의 티그레스 데 라 우안, 남미의 SE 파우메이라스가 각 대륙을 대표해 나섰다. 사진기자:Mb Media/Penta Press

기사 입력: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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