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버른, 호주(현지) - 2021/02/10 ] 2021 호주오픈 1라운드 경기중인 라파엘 나달.
나달, 조코비치 등 테니스 강자들이 호주오픈 승전보를 날리며 순항했다.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2021 ATP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렸다.
메이저 최다 우승을 노리는 라파엘 나달은 세르비아의 라슬로 제레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는 미국의 프랜시스 티아포에 3-1 승리를 거두고 3라운드로 나아갔다. 나달과 함께 메이저 최다 우승기록을 가진 로저 페더러는 부상으로 불참했다.
대한민국의 남지성, 송민규는 남자 복식에서 보나파, 매클라클런 조에 2-0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잘못된 폴트 판정에 이득을 챙기지 않는 모습으로 스포츠맨십에 감동한 관객들에 박수를 받았다. 단식 권순우는 호주의 서나시 코키나키스에 0-3으로 완패, 1회전 탈락했다. 호주오픈 4강에 올랐던 정현은 허리수술 이후 재활에 힘쓰고 있다.
사진기자: IMAGO. Sports/Penta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