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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계 원로 임권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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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1/10/06 ] 임권택 감독 내외가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제 26회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송중기와 박소담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됐고,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가 개막 상영되며 축제의 부활을 알렸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1996년을 시작으로 26년의 역사를 맞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영화제다.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지역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2021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공식 선정작 70개국 223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3편 규모의 상영이 이루어진다. 코로나 19 판데믹을 넘어 영화제의 정상화를 목표로 영화제 선정작 100%를 극장에서 상영하고 칸 각본상에 빛나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칸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크리스티안 존 등 해외 심사위원과 초청작 감독 배우들이 대한민국을 찾았다. 개폐막식, 오픈토크, 야외 무대인사 등의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됐고, 프레스 센터도 정상 운영된다. 부산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허문영은 인사말에서 다시 떠나는 영화의 바다, 항해에 함께 해주시기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소망한다며 코로나 팬데믹을 넘어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사진기자: 이석용/펜타프레스

기사 입력: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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