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영국(현지) - 2022/02/09 ] 손흥민 리그 9호골 세레머니.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EPL 프리미어리그 매치위크24 경기에서 사우샘프턴 FC가 토트넘 홋스퍼 FC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18분 사우샘프턴 베드나렉이 자책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슈팅을 막기 위해 몸을 날렸지만 튕겨나간 볼은 자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23분 브로하의 골로 사우샘프턴이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고, 사이좋게 추가골 찬스를 날린 양팀은 전반전을 1:1 동점으로 끝냈다.
70분 손흥민이 루카스 모우라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해 토트넘의 승기를 살렸지만, 79분 엘유누시, 82분 아담스에게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마지막 두 골을 어시스트한 사우샘프턴 제임스 와드 프라우스는 경기 MOM으로 선정됐다.
추가시간, 경기종료 직전 토트넘 베르바인이 극적인 3:3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
승리를 거두지 못 한 토트넘은 승점 36점 7위에 머물렀고, 사우샘프턴은 10위로 뛰어올랐다.
손흥민은 선발출장 풀타임 활약했다. 자책골 유도로 팀 첫 골, 리그 9호골이 된 두 번째 골. 홀로 팀 득점을 책임졌지만 팀 패배는 막을 수 없었다.
사진기자: 이마고 스포츠/펜타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