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프레스 - 2022/04/19 ] 이한주, 서갑숙, 이태경이 <평평남녀>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 CGV용산아이파크에서 영화 <평평남녀>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평평남녀>는 능력있는 한국 여성의 사회를 향한 투쟁을 그려낸 여성영화다. 주인공 33세 영진은 불합리하고 가부장적인 직장문화, 무능력하고 열등감에 싸인 낙하산 남성 상사, 음담패설을 내뱉는 동료들을 극복하고 자기 자신을 찾아간다.
<파란입이 달린 얼굴>을 연출한 여성영화의 신성 김수정 감독 작품으로 <죄 많은 소녀>, <영화로운 나날>에서 열연한 이태경이 주연을 맡았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12회 광주여성영화제,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 제9회 바르셀로나아시아영화제 공식초청작 <평평남녀>는 2022년 4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조계웅/펜타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