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타리카, 산호세(현지) - 2022/08/25 ] 일본의 야마모토 유즈키가 선제골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일본이 브라질을 꺾고 U-20 여자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준결승 경기에서 일본이 브라질에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 시작 30분만에 일본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야마모토 유즈키는 브라질 골문에서 흘러나온 골을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침착한 다이렉트 슈팅으로 일본의 우세를 이끌었다.
브라질은 55분 크리스티나 카발칸테의 중거리슛으로 한 골을 만회한 후 공격의 고삐를 조였지만 더 이상의 득점에 실패했다. 일본의 2배가 넘는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84분 야마모토의 로빙 스루패스에 수비진이 허물어지며 하마노 마이카에게 결승골을 헌납했다.
2:1로 최강 브라질에 승리를 거둔 일본 여자 U-20팀은 현지시간 8월 28일 스페인과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 이마고 스포츠
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