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프레스 - 2022/10/19 ] 김연두 역 노윤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GV 용산에서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20세기 소녀>는 비디오 테이프 속에 담긴 1999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관찰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방우리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됐다.
21세기에 바라보는 20세기 말의 풋풋한 가슴 설렘을 그려낸 첫사랑 관찰 로맨스 <20세기 소녀>는 10월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이다.
사진, 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