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프레스 - 2024/06/02 ] 빠른 스피드로 세컨볼 따내는 광주 허율. 이정효 감독에 의해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전환했다. 공격수 출신다운 볼 컨트롤 능력, 스피드에 왼발 센터백이라는 희소성을 살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K리그 1 16라운드 경기에서 광주 FC가 FC서울에 2:1 승리를 거뒀다.
22분 이건희의 선제골로 앞서간 광주는 76분 베카의 골을 더해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두 골이 정확히 같은 전술적 움직임으로 권완규 혼자 내려가는 서울 수비의 약점을 공략했다.
서울은 38분, 45분 권완규가 두 번 골망을 흔들었지만 한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2:1로 승리를 거두며 부진 탈출에 성공한 광주는 리그 7위로 뛰어올랐다.
서울은 홈 5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9위로 내려섰다. 경기 종료 후 인사하는 선수단에 서포터들은 야유와 "정신차려 서울" 콜로 화답했다.
사진/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