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대한항공 항공기의 세 차례 엔진고장과 관련 지난 10월 25-29일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B737 이루크츠그발 인천행 항공기가 비행 중 한쪽 엔진 정지로 북경회항, 10월 9일 B747 인천발 샌프란시스코행 항공기 비행 중 엔진이상으로 인천공항 회항, 그리고 지난 10월 13일 B747 인천발 앵커리지행 항공기 공항 착륙 중 엔진진동 발생으로 지난 한 달간 세 차례에 걸쳐 항공기 엔진고장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확인결과 B747(1대)의 4개 엔진 중 1개 엔진은 5회 사용 후 교체해야 함에도 4회를 추가사용한 적이 있고 B747 항공기 7대와 A330 항공기 1대 엔진에서 소량의 오일이 누설된 것도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