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클리블랜드 추신수 다르빗슈상대로 첫 안타(8)
[클리블랜드, 미국(현지)-2012/05/0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 대표투수 다르빗슈와의 한일간 자존심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추신수는 6번 타자로 2회말 다르빗슈와의 첫 대결에서 6구 볼넷 진루와 도루까지 성공시켰으나 후속타선이 이어지질 못했다. 이어 클리블랜드는 3회 카브레라의 2타점 2루타, 추신수의 내야 안타로 1득점을 추가해 다르빗슈의 상승세를 꺾었다. 다르빗슈는 6회까지 11개의 삼진을 뽑아냈으나 4실점으로 물러났고, 경기의 흐름은 종반 들어 클리블랜드에 넘어온 듯 했으나 8회초 레인저스가 2득점 추격으로 반격에 나섰다. 이어 8회말 추신수는 레인저스 구원투수 우에하라의 기용으로 다시 2차 한일전이 펼쳐졌으나 아쉽게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9회초 몸을 던지는 인상적인 호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최종스코어 4대 2로 추신수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승리를 거뒀다. 추신수는 다르빗슈를 상대로 2009년 월드베이스 클래식 대회를 포함 3차례 맞대결 이후 메이저리그 정규전에서 첫 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특히 한국과 일본 팬들이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자국 대표선수를 보기 위해 구장을 찾았다. 사진은 한국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추신수.
사진기자: PENTA PRESS기사 입력: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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