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일본(현지) - 13/04/2011] 지난 3월 11일 일본열도를 강타한 지진 해일로 이미 28,000명의 사망 실종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해일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센다이시는 아직도 복구 엄두를 못 내고 있다. 일본 자위대와 구조대는 실종자 수색과 함께 복구에 나섰지만 재앙과 같은 해일 피해에 한 달이 지난 지금도 망연자실하고 있다. 간간히 굴삭기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과 잔해물 정리에 나섰지만 끝이 보이지 안는 작업에 난감해 하고 있다. 한편 후쿠시마현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방사능 누출은 그 피해가 지난 구 소련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같은 7등급으로, 반경 원전주변 20km 안팎에 장기간 사람이 거주 할 수 없게 됐다.